원인 대조표
| 증상 | 원인 | 확인 방법 | 조치 |
|---|---|---|---|
| 각도가 항상 일정하게 부족 | 정상 스프링백, 미보정 상태 | 5개 절곡 후 평균 산출 | 컨트롤러에 고정 보정값 입력 |
| 판마다 스프링백 양이 다름 | 로트가 달라 항복강도가 다름 | 재질 증명서 확인, 두께 실측 | 로트 분리, 로트별 재교정 |
| 스테인리스가 탄소강보다 훨씬 많이 벌어짐 | 정상 — 스테인리스 항복강도가 높음 | 동일 조건에서 두 재질 비교 | 스테인리스 전용 파라미터 세트 운영 |
| V홈을 넓히니 스프링백 증가 | 정상 — V홈이 넓으면 반경이 큼 | 두 가지 V홈에서 시험 절곡 | 8×t 기준으로 V홈 선정 후 고정 |
| 끝까지 눌러도 각도가 벌어짐 | 기계 톤수 한계 부근에서 작업 중 | 실제 필요 절곡력 계산 | 두께·절곡 길이 대비 톤수 재확인 |
스테인리스가 항상 더 어려운 이유
스프링백 양은 재료의 항복강도에 비례합니다. 304 스테인리스는 일반 탄소강보다 항복강도가 높아, 같은 두께·같은 V홈에서도 더 많이 벌어집니다. 알루미늄은 반대입니다.
즉, 모든 재질에 하나의 파라미터를 쓰는 것이 "절곡기가 부정확하다"는 불만의 가장 흔한 실제 원인입니다. 기계가 아니라 파라미터 표의 문제입니다.
V홈이 모든 것을 바꾼다
일반적인 기준은 V홈 개구를 판 두께의 약 8배로 잡는 것입니다. V홈이 넓으면 필요 힘은 줄지만 내측 반경이 커지고 스프링백이 늘며, 좁으면 반대이고 판에 자국이 남기 쉽습니다.
보정값을 그대로 둔 채 V홈만 바꾸면 각도는 반드시 틀어집니다. "아무도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는데" 같은 부품이 오늘은 합격하고 다음 주에 불합격하는 첫 번째 이유가 이것입니다.
가장 자주 오판하는 부분
많은 분이 스프링백을 고쳐야 할 결함으로 봅니다. 결함이 아니라 일정하기만 하면 되는 현상입니다.
항상 2° 부족한 기계는 다루기 쉽습니다. 2°를 입력하면 끝입니다. 어떤 때는 1°, 어떤 때는 3° 부족한 기계가 진짜 문제이며, 그 불안정의 원인은 거의 항상 기계가 아니라 소재에 있습니다.
각도 측정과 자동 보정 기능이 있는 컨트롤러는 이 과정을 크게 단축해 줍니다. 그래도 로트가 섞인 소재는 결과를 무너뜨립니다.
새 재질 교정 순서
- 같은 로트, 같은 폭으로 시편 5개 절단
- 동일 조건으로 5개 모두 절곡 후 각각 각도 측정
- 평균을 내어 목표 각도와의 차이 산출
- 보정값 입력 후 3개 추가 절곡으로 확인
- 기록: 재질 규격, 실측 두께, V홈, 보정값
5번은 가장 자주 생략되지만 이후 시간을 가장 많이 아껴주는 단계입니다.